오사카 한인민박,게스트하우스 추천 BEST4
오사카(Osaka)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민박/게스트하우스 추천 리스트입니다. 최근 홀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여행지에서의 게스트하우스 라이프 또한 인기입니다. 여행정보도 공유하고 밤마다 파티도 즐기는 그곳!
- 남짱하우스
- 아이 오사카 트래디셔널
- 프린스 스페이스
- 호텔 잇츠 온
1. 남짱하우스
다닥 다닥한 일본 호텔은 좀 좁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숙소. 현지 아파트형이라 다른 숙소에 비해 넓은게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에비스초역 5분, 난바역 15분거리에 오사카 명물인 츠텐카쿠가 도보 10분 또 근처에 로손편의점과 세븐일리븐이 위치해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다는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한국인 주인에게 맛집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건 덤. 7만원++
호텔보다 넓은 방이 장점
2. 아이 오사카 트래디셔널
호텔보다는 일본 전통 가옥을 체험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게스트하우스. 다다미방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일본식 정원이 이색적입니다. 건물에서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관리자는 한국인이라는게 반전 매력. 저렴한 가격에 일본 전통 가옥을 체험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8만원++
저렴한 가격에 일본 전통 가옥을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3. 프린스 스페이스
나가호리바시역 도보 2분 거리로 초 역세권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한국인 주인이 친절한 것으로 평이 좋고, 일반 호텔보다 넓은 객실이 장점입니다. 주방 또한 쾌적해서 요리해 먹기 즐기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곳. 다른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약간 금액이 높지만 또 그만큼 평이 좋은 곳입니다. 10만원++
초역세원 넓은 게스트하우스.
4. 호텔 잇츠 온
난바, 도톤보리 근처 숙소는 금액대가 높은데 이 호텔은 도톤보리 도보 10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꽤 합리적인 금액이 매력입니다. 2018년에 오픈한 따끈 따뜬한 새 시설에 주인이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일본인이 상주해있습니다. 침대방 외에 다다미방도 있으니 일본 느낌을 느껴보고 싶으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9만원++
시내에서 가까운 저렴한 한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