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온천 or 료칸 시설 갖춘 호텔,숙소 추천 BEST4
오사카(Osaka) 도심 속 자체 온천,료칸 시설을 갖춘 호텔 추천 리스트입니다. 따로 비싼 료칸지역 숙소를 잡지 않아도 오사카 시내에는 중소형 호텔에서 공용 온천을 통해서 온천욕이 가능하며 가장 인기있고 대표적인 숙소들입니다.
-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난바)
-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난바)
- 온야도 노노 난바 (난바)
- 호텔 구라모토 (도톤보리)
1.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난바)
난바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호텔입니다. 도미인은 일본 내 유명 호텔 체인이라서 어느 지점을 가나 기본은 하지요. 오사카 내에도 지점이 몇 개 있으니 예약한 호텔이 어느 지점인지 잘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난바에 있는 이 지점은 온천이 있어서 여행 중 피로를 풀기에 딱 좋습니다. 조식 또한 평이 좋은 곳이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13만원++
도미인 체인이라서 기본은 하는 곳
2.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난바)
옥상 노천 온천으로 유명한 호텔입니다. 일반 호텔에서 갖추고 있는 식당, 피트니스센터, 수영장을 과감하게 없애고 넓은 객실과 쾌적한 온천 시설에 집중했는데요. 부대시설 이용보다는 수면의 질과 온천욕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객실 또한 동급의 호텔 중 넓은 편입니다. 20만원++
옥상 노천 온천
3. 온야도 노노 난바 (난바)
니폰바시역 도보 1분, 난바역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도미인 체인의 프리미엄 호텔입니다. 1층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게 이색적입니다. 투숙객에게 무료 온천과 야식으로 소바를 제공하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15만원++
온천도 즐기고 료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는 곳.
4. 호텔 구라모토 (도톤보리)
저렴한 가격에 전통 다다미방 료칸과 온천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인기있는 곳. 도톤보리 주변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야 많지만 이런 전통 료칸은 많지 않아서 시설이 좀 오래됐음에도 저렴한 가격에 료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숙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3만원++
저렴한 가격에 료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