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폼 공항 근처 호텔 추천 BEST3
방콕의 주요 공항이자 타이항공의 허브 공항인 수완나품 공항은 2006년에 오픈한 상당한 규모의 공항이다. 작은 공항에 비하면 공항 자체에서 볼거리 즐길거리도 있는 편이지만 여행의 피로가 쌓인 여행객에게는 휴식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공항이 시내와는 한시간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공항 근처에서 숙소 잡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방콕 수완나폼 공항 근처 호텔 추천 BEST3를 소개한다. 비행기가 딜레이된다거나 밤 비행기로 들어오고 나가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 방콕 비스마야 호텔
- 앳 레지던스 수완나폼
- 노보텔 방콕 수완나폼
1. 방콕 비스마야 호텔
한국인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호텔스랭킹 운영자가 가장 추천하는 호텔. 공항에서 매우 가깝고, 당연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4만원도 안되는초저럼한 가격에 깨끗한 침실을 이용할 수 있고, 조식도 꽤 괜찮은 편이다. 방콕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새벽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다면 밤 중에 무리하지 말고 이 호텔에서 몇 시간이라도 눈 붙이고 여행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저렴한 가격에 공항 근처에서 쉬었다 갈만한 곳
2.앳 레지던스 수완나폼
공항에서 10분정도 소요되고,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항 근처 호텔들은 160바트 전후의 금액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용하고자할 때 미리 호텔에 도착편명을 알려주면 팻말을 들고 서있다. 화려한 느낌을 찾으시는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이 호텔의 장점은 아늑하고 푸근한 느낌. 조식 또한 특별하지는 않지만 달콤한 망고밥이 인기이니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초저렴한 금액의 숙소.
3.노보텔 방콕 수완나폼
공항 근처 호텔을 이용하고 싶은데 금액이 높더라도 4성급 이상의 호텔을 바란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공항을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지만 셔틀도 준비되어 있다. 로비에 스크린이 마련되어 있어서 항공편 스케쥴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고, 새벽에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위해 카페를 24시간 운영한다는게 특징. 또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스파까지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니 비행기가 딜레이 됐을 때도 이용하기 좋다.
고급스러움을 포기 할 수 없다면 여기.